원래 다니던 곳 퇴사하고 공부도 하면서 일할려고 가까운데 재취업해서
오늘이 첫 출근인데 넘 가기싫네요ㅠㅠ
근데 방송 접은지 2년반이 다되가는데 한달에 한개씩 글 올라오는거
뭔가 새삼 기분이 좋네요
유튜브에 가끔 노래 부른거 올리면 닉네임만 봐서 어떤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방송 다시 해달라고 하는 분도 있고ㅠㅠ
그래서 직장도 조금 덜 바쁜곳으로 잡았겠다 예전만큼은 아니여도
그냥 혼자 떠드는 방송이라도 다시 할까 싶기도 하고 고민이 되네요...
마이크가 진짜 사용안하고 방치되어 있는게 아깝기도 하고..ㅎㅎㅎ
암튼 걍 오랜만에 근황 아닌 근황 남기고 갑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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