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뱀 진료 가능한 곳 찾아가서
대기 하고 진료보고 약도 타오긴 했는데
살 수 있을지는 의사선생님도 모르신다고 하셔서...
집와서 한시간 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혹시 제가 보고있다 잠들면 잠든 사이에 잘못 될까봐 알람 맞춰놓고 지켜보고 있는데 그냥 축 늘어져서 가만히 있는 돌리를 보자니 오늘 방송을 못킨 것도 서러운데 돌리가 혹여 떠나갈까봐 마음이 조마조마 하네요...
갑작스럽게 휴방공지해서 너무 미안하구
공지 못보고 기다리신 분도 있을까봐 마음이 여러모로 불편한 새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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