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심장 씬냥입니다.
오늘 할로윈 기념으로 아웃라스트 켠왕을 밤12시부터 진행했는데 4시간만에 끝냈습니다.
스트리머로서 공포게임을 진행하려면 리액션도 좋고 보시는 분들도 재밌어야 하는데
제가 공포라는 감정을 내장하고 태어나지 못한 탓에... 너무나 재미없게 플레이 한 것 같습니다.
놀라야 하는 타이밍에도 놀라지도 않고 마치 게임 제작자 마냥 너무 쉽게쉽게 플레이를 해부렀네요~
앞으로 오늘 같은 이벤트 아니더라도 틈 날 때 공포게임 하나 둘 씩 플레이 해 보면서
재밌게 플레이 하는 법도 익히고 리액션도 강화해서 더욱더 재밌는 스트리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심 가져주신 분들부터 끝까지 봐 주신 분들 모두 감사 드립니다.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것 같아서 쓰는 반성문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