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시즌그리팅의 시기!!!!
유애나는 참지 않지!!!!
지금부터 구성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포스터형 캘린더 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포스터인데 뜯자마자 급해서 액자에 때려박았습니다!
이것은 달력 이번엔 일반 달력과 데일리 달력으로 두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원래 지금까지의 달력들은 한쪽은 날짜 한쪽은 사진으로 되어있는 한권짜리 구성이었는데
이번엔 과감한 시도를 하네요 사진과 뒷면이 날짜로만 구성되어있는 기본달력에 이어서
친필메세지와 함께 1일부터 31일까지만 있는 데일리 달력이 참신하네요 저는 두번째 처럼 두권 다 사진으로만 쓸겁니다!
포카와 폴라로이드형 포카 입니다
포토카드 뒷면에는 24년엔 자주 볼 수 있다고 하는 내용의 메세지가 있어서
전국투어가 예상되오니 일단 지금부터 긴축모드 돌입입니다!
내년엔 올콘 도전하겠습니다!
4X6사이즈 엽서입니다
엽서 바인더로 직행합니다!
포토카드용 슬리브인데 저에게는 140여장의 포토카드가 있는 바인더가 있으니까
이 슬리브는 쓸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미니 배너 사이즈의 포스터입니다
애매한 사이즈라 어떻게 하나 싶습니다!
내년이 갑진년이라 갑진이라는 용을 그려서 스탬프를 줬습니다
투 두 리스트와 클립이 있는데 이건 메모지로 쓸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다이어리!
역시 쫙 필 수 없는 쫄보라서 여기까지만 보겠습니다!
딱! 여기까지가 다른 트게더(발더스메이트)에 썼던 내용과 동일하지만 이 곳에만 추가로 사진을 더 올려본다면
도미노의 상술로 인해서 라지피자 두판과 교환한 브로마이드 달력과 데스크 달력입니다
이 달력은 회사로 들고갈예정입니다! 이미 회사에서도 덕밍아웃 완료인 사람이라 ㅋㅋ
4만원짜리 피자의 사은품보단 저는 역시 \42,000짜리의 시즌그리팅이 더 아깝지 않았습니다
23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24년에도 올해만큼의 성취를 이루실 수 있는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어딜 가시든 대회는 보러 쫓아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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