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스피릿제로가 열었던 (오프)대회중에서 참가는 세번째이고,
스파종목참가는 이번이 처음이라 좀 긴장했습니다.
그러던 와중 브라켓을 보니 첫판에 풍꼬님이 걸려서
망했다는 생각을 했지만 한라운드만 따자고 목표를 다시 세우고 게임을 해봤는데 역시나 생각대로는 되지않았네요 2대빵 ㅠㅠ
아무래도 연습을 등한시한 것도 있고
스파로 오프라인환경도 처음이고 변명의 여지는 없지만
더 다듬어아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저번 온라인워리어 때도 그랬지만 로딩이 전작에 비하면
완전 없다시피 해진게 엄청나게 체감이 되었던 하루였습니다. 지루할 틈도 없이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버럈고요.
Vsg아레나는 몇번 오니까 익숙한 장소가 되았네요.
대회 열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추첨은 당첨안됐네요 세번 참가 다 ㅠㅠ
저는 운이 없나 봅니다…
그래도 주신 달력 잘 받았습니다 ㅎㅎ
P.s몇장 안되지만 인증사진 남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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