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택배 개봉기'
보기만 행복해지는 포켓몬들. 포덕은 행복합니다.
파이리, 럭키, 브케인, 리자몽, 갸라도스, 잠만보, 망나뇽, 파오리, 이상해꽃, 거북왕, 잘 안보이지만 라프라스, 그리고 제일 기대되는 칠색조와 루기아.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네요.
당장 조립해야죠. 우선은 라프라스부터.
박스 개봉부터.
구성품은 블럭 3봉지에 조립설명서 있네요.
조립설명서를 보면 이렇게 해단 단계에 블럭들이 각각 몇개가 필요한지 나와있어서 좀 더 편합니다.
그간은 눈으로 보고 뭔지 확인하고 댔어야해서....
생각보다 블럭 수 자체가 많지 않기때문인지 금방 끝나는 것처럼 보입니다.
조립설명서에 따르면, 몸통과 머리를 따로 조립해서 맞추는 형식이군요.
완성된 라프라스. 귀여워요.
만들때, 머리와 몸을 따로 조립하는데, 나노블럭이 조금 더 부드럽다보니 조립 자체는 쉬우나, 앞발? 같은 곳은 제대로 고정이 처음엔 안되느라
맞출땐 다 빼고 다시 조립하고 그랬습니다.
다음은 불포켓몬인 파이리.
솔직히 파이리보단 리자몽이 표현을 잘 했다고 생각하지만 워낙 불포켓몬을 좋아하는지라....샀습니다.
박스개봉.
마찬가지로 블럭 3봉지에 조립설명서.
다 떠나서 꼬리의 불꽃 표현이 정말 기대되네요.
설명서에 따르면 머리를 따로 조립하는게 아니라 몸 만들고 그위에 계속 만드는 형식이네요.
완성된 모습. 꼬리가 아주 맘에 듭니다.
마지막은 포켓몬 대결처럼 구도잡고 한 컷. 시작하자마자 파이리가 지겠지만....
어쨌든 이걸로 첫 포켓몬 블럭 조립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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