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토링님한테 처음 호스팅을 받았다.
300명이넘는 인원이 내가 로아에서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좋아하더라...
그렇게 많은 인원이 온적 처음이다.
로아가 끝날때까지 100명이 있을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는데,
있어줘서... 내가 재미없게 방송하는 로아를 봐주고 기다려주고 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그리고 내가 무슨말을 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숨이 잘안쉬어져섴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소리만지른것같다ㅋㅋㅋㅋㅋ
로아가그렇게까지 무서운게 아니였는데 백명이 본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무서웠다.
그치만~~ 나는 바로 나가야되었었는데, 어떻게 조금미뤄서 한시간 연장방송을 했다.
방송이 끝날때까지 거의 100명이라서 깜짝놀랬고, 야토링님께 감사했다.
그 후에 방송을 다시켰다.
근데 갑자기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려와서는 480명정도 동시시청자를 찍었다.
인생에서 이런적은 처음이야.
되게 무서웠다.
그래서 어떻게해야할지몰라서 말을 잘 못했다.
부들부들떨고... 심장이 뛰었다!
그래서 그냥 괴롭혔더니
좋아하더라
변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