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돋이 3시간 전
아이언포지에서 서부 몰락지대로 출발 새해기념 아이언포지 앞은 폭죽이 터지고 있다.
와돋이 명소 등대가 보인다.
3시간 전 이지만 이미 몇몇 유저들이 도착해있다.
명당 자리를 찾았다.
대기하다 보니 호드 유저도 오고있다.
과연 클래식 와돋이는 평화롭게 진행될까?
모두들 심심해 할때 주먹싸움을 하니 다같이 구경한다.
기다리다가 와린이들이 폐광을 가고싶다는 말에 한바퀴
와돋이 2시간 전
눈사람으로 변신하니깐 내 앞에... 불을..
어느새 달이 사라졌다.
아직까지는 평화롭다.
노움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슬슬... 각자 싸우는 사람들이 생긴다...
불안하다..
아아... 전쟁의 시작이다..
주변이 많이 밝아졌다.
호드 유저가 안보인다.. 공대를 구성하는거 같은 기분이 든다.
와돋이 1시간 전
호드 시체말고는 안보이는걸로 보아 다른 위상으로 넘어간거 같다.
평화롭다.
한바탕 피바람이 몰아 쳤다.
평화롭던 등대가.....
와돋이 20분 전
흑마의 지옥마가 화려하다.
와돋이가 가까워지고 있다. 육지에서 유저들이 계속 등대로 오고 있다.
와돋이 8분 전
노트북이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전투산양과 지옥마가 쇼를 하고 있다.
와돋이
수평선 너머로 해가 보이기 시작했다.
해가 뜨기시작하자 여기는 혼돈, 파괴, 지옥이다.
이번 와돋이도 GM은 등장했다.
GM : 새해 복 많인 받으세요^^
해가 많이 올라왔다.
아직 해는 완전하지 않지만 이미 전쟁의 기운이 보인다.
구름 때문에 해가 잘 안보인다.
아직 등대와 작은 섬은 안전하지만 해안가에서는 전쟁을 하고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와돋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