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새벽까지 공연하시느라
엄청 열정적이시더라구요!!
전 크루분들 버스킹 끝나구서 또 밥 먹구!
지금은 첫차타고 돌아가는 중입니다!!
새벽 다섯시 사십분의 한강입니다!!ㅋㅋㅋ
하마터면 못 찍을뻔!!ㅋㅋㅋ
지하철 창문이 너무 꼬질 꼬질해서 다시!!
꼬질 꼬질 창문으로 찍은 모습만 가져올 뻔 했네요
지하철 너무 빨라!! 휙 지나가요ㅋㅋ
새벽에도 노래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그중엔 정말 노래 잘하시는 분들도 있구 해서
열정적인 모습에 감명받구 돌아갑니다-
좋은 경험했어요-!!
제 곡 나온 후에 정말 상황이 된다면 와서
진짜 진짜루 노래 좀 하구 돌아갈까봐요!!
암튼 전 무사해용!!
조심히 돌아가서 푹 잘 쉬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