片思いしか知らないくせに (짝사랑밖에 모르는 주제에)
あしもとに むじゃきなかぜ
아시모토니 무쟈키나카제
(발치에 순진한 바람.)
クルクルと かれはじゃれる
쿠루쿠루토 카레하쟈레루
(빙글빙글 마른잎이 달라붙어 장난쳐요.)
よりそった こいびとたち
요리소-타 코이비토타찌
(바싹 달라붙은 연인들.)
きせつがほら かわったの
키세쯔가호라 카와-타노
(자, 계절이 변했어요.)
ベンチこしかけ ひざにひろげた
베응찌코시카케 히자니히로게타
(벤치에 걸터앉아 무릎위에 펼쳐놓은)
あみかけのセ-タ-
아미카케노세-타-
(뜨다놓은 쉐터.)
イヴのよるには わたすつもりで
이부노요루니와 와타스쯔모리데
(크리스마스 이브의 밤에는 건네줄생각으로)
あいをこめている
아이오코메테이루
(사랑을 불어넣고있어요.)
かたおもいしかしらないくせにって
카타오모이시카시라나이쿠세니-테
('짝사랑밖에 모르는 주제에...'라고)
ともだちはいうの
토모다찌하이우노
(친구들은 말하죠.)
でもあいはひとりきりふくらむから
데모아이와히토리키리후쿠라무카라
(하지만 사랑이 혼자서만 부푸니까)
しあわせとさみしさがまじって
시아와세토사미시사가마지-테
(행복과 쓸쓸함이 섞여서)
とても せつないの
토테모 세쯔나이노
(정말 안타까운거예요.)
バスていに ちかづけない
바스테이니 찌카즈케나이
(버스정거장에 다가갈수없어요.)
あのひとが えがおみせた
아노히토가 에가오미세타
(그사람이 웃는얼굴 보여주었거든요.)
うちきとか よわきじゃ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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