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날씨와 함께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면
달달한 초콜릿 향기, 따뜻한 크리스마스 캐롤, 그리고 행복해보이는 연인들이 거리를 가득 메우면서 크리스마스가 실감이 되는데요.
그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좋으면서도 다들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데 나는 뭐하는 건지 약간은 우울해질 때도 있더라구요
저는 그럴 때 이 노래를 들으며 산타가 분명히 나에게도 오고 있고 조금 늦는다면 크리스마스 편지를 쓰면서 천천히 기다리자고 생각한답니다 ㅎㅎ
저는 원래 크리스마스 때마다 혼자 하루종일 사진을 찍고 저녁에 맛있는 걸 먹었는데 올해는 열심히 공부나 해야 되네요 흑흑
아직 많이 이르지만 수련님과 모든 트수분들, 올해 산타를 만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길 바라고
만약 올해 산타를 만나지 못한다면 내년에는 반드시 두배로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게 될 거라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산타는 분명히 우리 모두에게 오고 있으니까요 soofloCh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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