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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공방 다크문 깃펜기사 덱과사전 2020-12-29 05:15

Broadcaster 솔래이유
2020-12-11 04:16:50 657 4 0

그냥 막 퍼가셔도 되여. 누군가의 도움이 된다면 어떻게 쓰시든 상관 없습니다.

글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AAECAZ8FBKIClgmEwQOT0AMN3QqVpgPKuAP9uAPquQPruQPsuQPKwQOVzQOezQOfzQPA0QPg0QMA


전사사제가 줄어서 나루의 망치가 별로에요

게다가 무기견제 다들 넣어서 딜누적도 잘 안되구요

대신 응격을 씁니다.

지혜의 축복이 좋습니다. 득실한제자 코스트 줄일 수 있고

전리품 풋내기 후반에 낼 타이밍 안나옵니다





1.덱의 이해


그야말로 컨트롤덱의 정석입니다.

막기만하는 사제, 방밀전사와는 다르게 어느정도 압박을 주면서

킬각도 볼수 있기 때문에 다재다능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순혈기사와 거의 비슷한 상성을 가지지만 훨씬 둘글둥글 합니다.

유리한건 덜유리, 불리한건 덜불리

이길수 없는 덱이 없다는게 최고의 장점입니다.

내 실력만 되면 무난히 다 이길 수 있어요.



2.멀리건


매치업에 상관없이 무조껀 들고가는 카드는

알도르 수행원, 살헤트의 사자(이하 사자), 진실탐구자입니다.

등교첫날은 알도르 수행원이 있다면 들고갈 필요 없지만

사냥꾼이나 어그로악사 매치업이라면 다들고 가는게 좋구요.

마찬가지로 빗자루나 깃펜도 들고가 볼 수 있습니다.(패보고 결정해야되요)

지혜의 성서는 등교첫날이나 1코 알도르

어그로전에 가장 중요한 카드는 바로브입니다. 들고가면 거의 이깁니다.

다른매치업에서는 XXXX

지혜의 성서는 알도르 아무거나 하나 있으면 무조껀 같이 들고가고,

어그로 매치업이면 알도르 세트 없으면 들고가지 않는게 좋습니다.

사제,전사 같은거면 무조껀 들고가는게 좋고,

나머지 매치업은 123코 괜찮은거 있으면 알도르 없어도 같이 들고가 보는걸로



더 자세한건 직업별 공략에서



3. 직업별 상대법




1)악마사냥꾼


파편악사에게 유리, 어그로악사에게 불리,

순혈기사랑 비교했을때 파편악사에 덜 유리하지만

순혈은 어그로 악사를 거의 이길수가 없고

깃펜은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파편악사

기사를 돌리는 가장 큰 이유죠.

플레이에서 가장 중요한점은

도발을 아껴서 조금씩만 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많이 내봤자 칼춤으로 한번에 정리하기 때문에

칼춤이 빠진 후에 도발 하나 내고 이런 식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템포악사

이친구가 파편악사보다 많기때문에 랭크에서 멀리건은

그걸 가정하고 들고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후공이면 깃펜은 들고갈만하고,

선후공 관계없이 12코 플레이 있으면 빗자루도 좋습니다.

초반에 꿈틀거리는 공포 못바르게 하는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3턴에 바로브 그냥 던졌다가 꿈틀거리는 공포나오면 조지니까

되도록이면 빗자루랑 같이 씁시다.

이미 한장 썻다면 그냥 내볼만 할수도?

폴켈트가 나왔다면 알트루이스를 생각해서 뭔가 존나쌘게 하나 있어야됩니다.

희망의 성서가 베스트지만 아마 이 타이밍에 쓸수 있는경우는 거의 드물꺼에요

보통 5코알도르나 호박생 감시자 정도일텐데 버프를 몰아서 발라

알트루이스에 정리 안되게 해줍시다.

5코 알도르가 훨씬 좋습니다. 알트루이스 돌리면서 무기도 차고 죽마기수도 내기때문에

명치한번 씨게 들어오는데 이때 도발 살아있으면 그거 때려야되요.




2)드루이드



별거 없습니다.

초반필드 탄탄하게 깔고, 광대 타이밍 맞춰서 정의의 성서나 바로브로 뚫고 때리면 끝입니다.

야수동반자를 쓸수도 안쓸수도 있는데,

그냥 쓴다고 생각하고 위치에 신경써줍시다.(트레샤돈)

도발 위치를 양 끝에 내주면 됩니다. 그러면 트레샤돈이 2개밖에 못때리니까요.

그리고 도발 옆에는 제일 약한 하수인을 배치해 주세요.

되도록이면 중반 하수인들은 깃펜이나 빗자루로 정리하고

광대까는순간 뚫고 킬각보는 식으로 운영해 줍시다.



3)사냥꾼



바로브를 무조껀 들고가고 다른 12코가 없어도 빗자루를 들고가야합니다.

빙덧이 엄청 까다롭고 그게 아니더라도 초반에 안맞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두장은 좀 애바고 한장만 들고가줍시다.

빙덧이 하랜이니까 한장만 있을텐데 굳이 들고가야 되냐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이번에 비밀 생성카드를 받아서 더나옵니다.

브란전턴에 꼭꼭 도발을 깔아줍시다.

도발이 손에 하나밖에 없으면 어떻게는 다른 플레이로 넘기고

공중강습이라도 깔아놓으면 사냥군 진짜 개빡칩니다.

물론 상대 필드 정리가 잘 되어 있지 않다면 의미 없겠죠.


사냥꾼 비밀은 한번에 한꺼번에 빼주는게 좋습니다.

사냥꾼 비밀은 발동 매커니즘이 때렸을때 발동하는게 대부분이라서 

우리가 때리면 거의 무조껀 손해만 봅니다.

반대로 안때리고 가만히 있으면 사냥꾼 할꺼 없습니다.

그냥 도말세워놓고 아무것도 안때리는게 정답입니다.

추적자(영능으로 비밀거는 애)잡으려다가 빙이거나 무리전술이면

손해만 봅니다. 추척자 그냉 낸두고 비밀 백만게 다 걸라고 한다음에 

한번에 빼는게 훨씬 효육적입니다.

그냥 도발 세우면서 넘어가주세요.

아사아서버는 요즘 어그로악사 많다고  압력판빼고 폭덧 넣는게 대세라

예전에는 희망의성서 쓰기 무서웠는데 지금은 그런거 없습니다.



4)마법사



제일 힘든 매치업인데 거의 없어서 정말 다행입니다.(회오리 기준)

이매치는 공중강습보다 나루의 망치가 나을 수 있습니다.

수습생이나 주문공격력 하수인을 효율적으로 제압할수 있기 때문이죠.

망치 없으면 수습생 하나 잡기위해 빗자루 써야되거나 깃펜을 버려야 되는

상황도 많이 나옵니다.

지혜의 성서를 바를때 최대한 약한 하수인에 발라주세요.

희망의 성서에 다바르거나 그러면 절대 안됩니다.

퇴화의 화살도 있지만 그거보다는 서리광선 때문입니다.

얼리면 성서 사이클을 못돌려서 빗자루와 깃펜을 활용할 수 없습니다.




5)성기사



순혈기사는 쉽습니다.

초반에 무리하지말고 필드 대에충 적당히 맟춰주면서 가다가

바로브나 정의의성서로 한번에 정리하면 됩니다. 

즉발딜은 진은검4딜 신성화 2딜뿐이라서 여유넘칩니다.

5턴전에 상대필드를 클리어해서 권위의 축복을 

못바르게 하는게 제일 좋지만 그런그림 많이 나오지는 않아요

무리해서 클리어보다는 권축 바르면 그걸 잡아먹는것도 좋고

권축 전턴에 자잘한 하수인을 많이 깔아주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지혜의 성서 사이클로 쉽게 정리할 수 있거든요.

제일 하면 안되는  플레이는 상대 필드 남아있는데  5코 알도르나 호박색 감시자 내는 플레이에요.

권위의 축복에 이득교환 당해버리기 때문이죠.



미러전은벨류싸움입니다.

무리하게 깃펜으로 본체 달렸다가 망하는 그림 자주 나옵니다.

정의의성서나 바로브를 최대한 아끼면서

되도록 지혜의성서와 깃펜으로만 정리해주고, 안되면 빗자루 투입

그래도 안되면 정의의성서나 바로브를 쓰는 식으로 카드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또 너무 효율만 생각하면 템포 밀려서 질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많이 깔면 상대의 바로브나 정의의성서에 취약해 지니까.

묵직한거 하나만 깔고 상대필드 깔끔하게 정리, 자잘한거 깔기 식으로 운영하면 됩니다.



6)사제


요즘 세데크 던지는게 유행이라서 어떻게든 세데크 잡는 멀리건을 들고갑시다.

전리품 +빗자루식으로요.

후공일때 아달의 수호자 들고가서 1턴 동전영능도 생각해 봐야합니다.

못잡으면 게임 터지니까요.


지혜의 성서를 되도록 신병에다가는 바르지 맙시다.

공2면 냉담한 반응 없이 수행사제(교회오빠)가 가져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3 만들자고 두개 다 발랐다가 냉반써서 가져가 버리면 그건 더 노답이구요.

제일 좋은건 무조껀 손에 쥐고 있는겁니다.

두개를 각각 다른곳에 바르면 괜찮겠지 했다가 대규모 무효화 나오니까

하나는 무조껀 쥐고 있는게 좋습니다.

손에 리아드린 있으면 일부러 두개 다 써서 유도하고 그 다음 리아드린 내먼 됩니다.

사제는 침묵이건 가져가는 카드건 뭔가 무조껀 생성하기때문에 

리아드린을 그 후에 내는걸로 하고 안빠지면 안내도 괜찮습니다.

뭐 핸드 말렸을경우엔 어쩔수 없이 낼수도 있지만.........

희망의 성서 천보를 어떻게는 지켜주세요. 그래야 거울각이 안나옵니다.

상대 필드 남아서 천보 어차피 까질꺼같으면 그냥 다른 플레이 하는게 좋습니다.

또 희망의 성서 딸랑 하나 깔아버리면 사제가 가져갔을때 개노답이라서 

자잘한 하수인을 같이 깔아줘야 합니다.

공중강습보다 나루의 망치가더 좋습니다.

카드 벨류가 더 좋고, 무기로 사제 하수인 정리하기 좋고,

딜 밀어 넣어서 킬각 보기도 좋습니다.

사제 체력을 어거지로라도 깍아야 일루시아로 깃펜 털렸을 때,

역킬각 나와서 상대가 함부로 못내니까 최대한 압박하는 플레이가 중요합니다.

실라스각 보세요 훔쳐가서 상대가 쓸 수 있습니다.

배신각 반대로 양 끝에 약한 하수인 내주면 됩니다.




7)도적


좀 힘듭니다.

우리가 선공이면 무조껀 바로브 들고가줍시다. 벤클이나 퀘중모 막아야 되니까요.

멀리건에서 나머지 패 괜찮으면 깃펜 하나 들고갑시다.

짤짤이딜 스노우볼막는게 중요하고, 잔다이스 나왔을때 없으면 조집니다.

요즘 비밀도적보다 모래칼춤꾼버전이 많기 때문에 성서 그냥 막 발라도 괜찮습니다.

상황봐서 달리는 플레이도 괜찮습니다.

질질 끌리다가 오히려 질 수도 있고 불리하면 힐 없는것을 노리고 

몇턴 설계해서 킬각 볼만 합니다.




8)주술사


바로브는 꼭 들고가고 정의의 성서는 별로입니다.

코스트 높아서 1체력을 만들어도 결국 정리 못해서 또 진화하거든요.

바로브 있으면 빗자루도 같이 들고가는걸 추천드립니다.

핵심은 몰아서 한번에 정리하는 겁니다.

좀 많이 깐다 싶으면 바로브를 쓰면되고

대충 지혜의 성서 사이클과 깃펜으로 어느정도 정리된다 싶으면 

그런 식으로 어물쩡 넘어가는게 좋습니다.

너클턴에 도발을  세워서 너클로 도발을 찍게 하면

킬각도 금방 나올 수 있습니다.




9)흑마법사


멀리건에서는 위니흑마쪽으로 신경씁시다.

뭐 그래봤자 달라지는건 바로브밖에 없습니다.

야들은 체력이 너무 높아서 빗자루나 깃펜 들고간다고 정리도 안됩니다.

딱히 팁은 없습니다 그냥 열심히 정리하세요.


티케투스 쓰는 계열의 흑마는 힘듭니다.

쇄도하는 재앙이 너무 쌔게 들어와서 필드를 잡을 수 없습니다.

덱이 타는거랑은 상관이 없어요.

초반에 명치 많이 치라는거밖에 드릴 말씀이 없어요.

리아드린을 빨리내서 지혜의성서로 계속 압박주는게 중요하구요.




10)전사



방밀계열이라고 실라스 들고가지 마세요.

요즘 다  ETC라서 들창엄니 가져온다고 이기는게 아닙니다.

초반에 압박을 줘서 재료를 소진하게 만들어야되요.

이게 먼저 실행되지 않으면 들창엄니 가져오고 바고 죽습니다.

7마나 턴 정도부터는 25체력 이상을 유지해주세요 24딜까지는 쉽게 나옵니다.

그리고 상대 필드 남겨놨다가 킬각 나오니까 11짜리 하나라도 열심히 정리해야합니다.

혈서약 하나 썻다면 28딜을 넘진 못하기 때문에 29체력 지키면 이깁니다.

우리 필드에 공격력이 전부 3 이상이면 27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무기를 차고 있다면 30딜이 나오죠.

그래서 도발을 2개 세워서 무기로 본체 못찍게 하는것까지 생각해야 합니다.


격노도 요즘ETC를 섞어서 쓰는데 코르코론 버전보다 더 힘듭니다.

코르코론일때는 도발만 세우면 킬각 안나왔는데 지금은 도발로 안됩니다.

핵심은 전격각을 안주는 겁니다. 전사 필드가 꽤 쌜경우 정리가 다 안되더라도

정의의 성서를 그냥 써놓는게 좋습니다.

 드로우만 안되면 혼자 말라 죽습니다.


폭탄전사는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힐로 막아서 이기는게 아니라 때려 패서 이기는 겁니다.

폭탄전사는 컨트롤 카운터 덱입니다.

그리고 어그로에게 굉장히 취약합니다.

희망의 성서나 호박색 감시자 힐로 버텨서 이기는게 이닙니다.

도발 세워봤자 강압,칼폭,방밀로 정리하고 명치칩니다. 

그렇다고 도발 많이 깔면 난투날라옵니다.

내가 먼저 패죽인다는 마인드로 깃펜 쑤셔야 이깁니다.

하수인은 왠만하면 명치로 가세요.





4.플레이꿀팁



1) 리아드린과 성서 활용


전사는 지혜의 성서 많이 쓰고 빨리내서 벨류로 압박하는게 좋습니다

사제는 똑같이 하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이 개년들은 침묵생성에
가져가 버리기 까지해서 그러면 안되고

지혜의성서 계속 발라놓고 침묵이나 뺏어가기 유도한 다음에

리아드린내서 리필받아야합니다.


그리고 사제나 방밀같은경우 지혜의 성서를 이미 많이 사용한 상태라면

희망의 성서를 어거지로 쓰고 리아드린으로 리필받으려고 하지 마세요.

어차피 안나온다고 생각하시고 필요한 타이밍에 적절하게 쓰는게 더 좋습니다.

계속 지혜의 성서로 압박하다가 강한 하수인 하나 필요할때 쓰는 식으로요.



2) 깃펜과 지혜의 성서, 빗자루의 연계


등교첫날을 아껴주세요. 깃펜 재료로 아껴서 좋은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몰론 1턴에 등교첫날 이외에 다른 플레이가 없다면 쓰고 1코 내야죠.

중후반에 오른쪽에서 나왔을때 사용하는걸 곰곰히 생각해 봐야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제나 진화술사, 순혈기사같이 정리할 하수인이 많은 덱은

중후반 넘어가면 등교첫날에서 나온 하수인들을 꼭 아껴주고  되도록 영능을 눌러주세요.

빗자루 +지혜의 성서 콤보로 정리할 일이 많거든요

1코 잔뜩깔고 빗자루 낸 다음 성서 바르고 교환, 바르고 교환방식으로 

바로브나 정의의 성서를 아끼면서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냥 코스트 남는다고 1코 하수인 다깔아버리면 패 말라서 집니다.(특히사제)

술사나 순혈기사 상대할때는 미리 깔아두는게 필요할수 있습니다.

종반에 코스트가 모자랄 수 있거든요. 상황에 맞게 판단해야합니다.


손에 지혜의 성서가 가득 있을때 빈필드에 낼수있는 최대딜은 10딜입니다.(수동불작)

깃펜이 1코 1딜이니까 최대10코 10딜인거죠.

성서는 4개면 됩니다. 아니면 성서3개+등교첫날

필드가 비어있어도 깃펜에 바르면서 올리면 됩니다.

필드가 있을경우 딜계산은 필드딜+지혜의성서갯수+깃펜돌리는 횟수입니다

간단한 예시로 지혜의 성서 5개+필드8딜+깃펜2개 있으면 23딜까지 나오는 거죠

다른주문 섞어 계산이 복잡해 지는건 경험으로 알아서......




5.킹스텀


전사나 사제가 많다면 나루의 망치 괞찮아요

코볼트 쓰셔도 되는데 전 비추합니다

없어도 술사 충분히 이기고

5턴에 딱 맛춰 나와야되고 나중에 나오면 개무쓸모고

다른매치업에서 전혀 쓸모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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