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가 도착한 지 상당히 지났는데 이제(?) 와서 개봉을 하네요
현기증 나니까 어서 열어봅시다
개봉하니까 샵팬픽 팜플렛이 보이네요
버리고 싶지만 후기 작성 중이니 참겠습니다.
팜플렛을 치워볼까요?
?
뭔가 빠졌는데
제가 늦었나 보군요
받은 사람이 누군지 궁금하니 한번 볼까요?
어라라?
제가 묻고 싶습니다만?
생각해보니 올해 초에 미리 받았던 거 같네요
이거를 상자에 다시 넣고...
어케어케 다시 포장하면?
캬
굿즈가 전부 도착했네요
키링 2개, 사인 엽서, 포토카드, 마그넷(?)
5개 다 왔네요
우선 솔티카라멜 키링은 녹여주고요
도트소끔 키링은 기타 케이스에 달아줄게요
냥이 마그넷 ㄷㄷ
건강 챙기라니
마치 저에게 맞춤으로 온 굿즈(?) 같네요
엽서가 조금 다르게 생겼네요
괜찮아요 A4 용지에 모나미 볼펜으로 사인이 적혔어도 행복했을 거에요
헉
술 줄이고 건강 챙기라니....
건강은 챙겨 보겠습니다.
술은....... 크흠.... 줄...여보겠습니다
담배는 안해요ㅠㅠ
소끔넴 거울 셀카 폼 미쳤다
남들과 다른 한정판 굿즈를 얻다니
정말 꿈만 같네요
남은 한 해는 운수 대박일 듯한 이런 느낌적인 느낌!
바쁜 일상 속에서 굿즈 만드느라 고생하신 소끔넴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하겠습니다.
"느그들은 이런거 읍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