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때문에 택배지옥에 겪던 어느날,
한통의 알림을 받게 됩니다.
에에? 혼또?
집에 오자마자 룰루랄라 뜯어본 택배는
짜잔!
송장 예쁘기 뜯기에 실패하였습니다.
몰랑...여튼 왔자나 그럼 됐어
그럼 이제부터 택배 개봉기 스타또!
다행히 택배를 열자마자 굿즈 대신
앵그리버드 같은 놈이 센스있게 인사해줍니당.
왜 뭐요
그리고 앵그리버드가 품고있던 햄대표님의
띠부띠부실을 발견!
응 ~ 어림도 없지. 돌아가.
앵그리버드를 걷어내니 그 밑에 있던
영롱한 소끔님의 굿즈 등장!!
모야모야 이거 뭔데 왜케 이쁜데!!!!
못받을뻔했으나 다행히 선착순 10명에 들어
굿즈와 함께 사인엽서까지 겟또!
너무 예뻐서 정신이 혼미해지고있던 그때
디스코드에 남겼던 소끔님의 한마디가 번뜩 생각납니다.
히힣 나는 무슨 p.s일까
저두 소그미 조우와요!!!!!!!
소끔님의 소중한 엽서를 고이 보관하고
이제 샀던 굿즈들을 살펴봅시당.
왼쪽에서부터 도트소끔키링 / 각인팔찌(포카동봉) / 카라멜소끔키링
다시봐도 넘 옙흐네 진짜
키링은 예쁜 곳에 달아보고싶었지만
아직 짐을 정리 못해서 그냥 앞에 있는 파우치에
대강 대어봤는데
않이 뭘 가져다대도 이쁜거 시롸임??????
하 진짜 지구뿌셔 우주뿌셔!!!
열어분 키링 두개사세오...세개사세오....
넘 예뽀
진짜 키링이 넘 귀엽구 예뻐서
정신 못차리고 있던 그때
정신차려 한발 남았다.
마지막 굿즈
팔찌 등장이오~
혹시 살쪄서 안맞을까봐 남성용으로 샀는뎅
생각보다 너무 많이 남아서 당황쓰.
헐렁헐렁했지만 모 어차피 굿즈는
보관이 진리지 감히 어딜 사용함???????
그래서 예뿌게 화장대에 전시 해놨슴니당.
굿즈에 대한 총정리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