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여러내용이 있었지만 생각나는대로 끄적여본다.
꿈에서 왜인지 모르게 중학교때 살던 집에서 중학교로 밤에 등교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 엄청난 언덕위에 있는 학교를 거의 다 도착해서 ''아! 코로나'' 하면서 다시 내려왔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던중 어느 양아치 무리들이 나타나 히드라 마냥 우리쪽으로 타액을 분출했다 퉷퉤퉷..그리고 그 양아치들을 지나쳐 가던 도중 자연스럽게 옆에 친구집이 생성되고(분명 집에서부터 출발했던 정체모을 어떤 나에 속한 어떤 존재가 같이 학교로 출발했었지만 이때 사라진것 같다)(왠지는 모르겠지만 그 친구가 6개월정도는 그 집에 들어가지 않았던 혼자 사는) 현관 비번이 생각나지 않아 밖에 늘어져있는 두꺼운 전선을 잡아 당겨 올라가려하길래 끌고 올라갔다. 하지만 그 친하지만 한번에 도어락을 열었고 문이 열렸는데 또 다른 친구의 집이 나왔고 분명 그 옆에 그 친구의 부모님이 계셧지만 그 친구에게 먼저 인사를 한뒤 부모님께 인사했다. 분명 그 친구의 부모님을 뵌적이 없지만 아버님은 굉장히 컸다. 어머님의 얼굴은 기억이 나지 않고, 그 전에 꾸었던 수많은 꿈들중에 봤던 어느 소녀(어떤 꿈에서 봤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분명 전에 꿈 속에서'만' 보았다)가 여동생으로 있었다. 그친구는 여동생이 없다. 원래 있던 남동생(언젠가 남동생은 사진으로 봤던지 현실모습으로 존재했다. 하지만 꿈을 깬 지금에 와서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도 있었지만 존재감이 낮았다. 그리고 그 친구 집은 이사 중이였다. 과일을 받아 먹고 이사를 도와야지 라는 생각까지는 기억이 난다.
하지만 과일을 먹은 기억부터 흐릿하다 아마 그때 잠을 깬게 아닐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