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지인한테 소개하기 조금 부끄럽다..
여자친구가 롤을 좋아해서 apk 내전을 같이 보게 됐다.. 마침 혐석이가 해설을 하더라..
그런데.. 너무 분위기가 싸해졌다.. 민망했다..
난 혐석이스러워서 재밌었는데.. 일반인은 아니었나보다..
그래서 5분정도 보다가 그냥 리라님이 하셨던거 재방송 봤다..
여자친구한테 미안했다..
그냥 혐석이는 나혼자 몰래 봐야겠다..
친구들이 트위치 방송 누구보냐 그러면 동수칸 본다고 그런다..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혐석아.... 그래도 난 너만 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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