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서리꽃님 눈을 떠보니 나는 다른 세상에 발을 딛고 있었다.
_은하수당
그런데 알고보니 이 세상은 하늘나라였다.
츠가에요
그곳에는 나의 어머니의 원수가 있었다.
" 키사마!! " (네이놈!)
아슬란8740
그 원수는 사실 나의 전 여자친구였다.
나는 분노해서 그녀의 뺨따구를 떄렸다.
" 너 그때 왜 나랑 해어진거야!
fbdustnpoi
전 여자친구는 말했다.
" 너 돈 많다면서! 근데 보니 거지잖아!"
투빅브로
뺨을 쳤던 왼손목이 얼얼했다.
하지만 그녀의 비수와 같은 일침으로
내 마음은 달빛에 베인 듯 조각났다.
하지만 나는 다시 마음을 다잡고 말했다.
" 하지만 여기는 하늘나라잖아? 이제 그런 건 아무 의미없어.
우리 다시 시작하자."
주시비
그때 그녀가 승천하기 시작했다.
"우린 이미 늦었는걸''
그때 갑자기 눈물이 나기 시작했다
"야레 어째서 눈물이??"
눈서리꽃
'' 너가 오기전 나는 이미 다른 남자를 만났어, "
그녀의 발언은 충격적이였다. 그러면서도 분노가 치밀었다.
나의 눈물은 피눈물이 되어 바닥이 피바다를 이루웠다.
샤드__
사실 그 피눈물은 악어의 눈물 이었다.
내 옆에는 새로운 여자친구가 있었기 때문이다.
주시비
새로운 여자친구는 사실 아버지의 원수였다.
fbdustnpoi
아버지는 나에게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였기 때문에
그녀를 죽였다. 하지만 그녀를 죽였는데도
기분은 상쾌하지 않은 것 같았다. 나는 모든 걸 잃어버린 것이다.
나는 왜 이곳에있고 이곳에서 고통 받아야 하는거지?
아거니브첸
기분이 안좋은 이유는 사실 내가 죽인 여자친구는 알고보니 떠나갔던
어머니였다.
어머니는 웬수가 아니였고 큰 슬픔에 잠겨 밑에 있던 리볼버로
머리를 쐈다.
땅 죽지 않았다. 다음 사람이 머리에 리볼버를 대자마자
땅 총구에선 연기가 나오고 있었다.
나는 자살도 하지못했다. 인생이란 이런걸까?
생각하며 나가던 찰나 그 사람의 주민등록증을 보았다.
"눈꽃" 그렇다.
내가 러시안 룰렛를 했던 사람은 눈꽃님이였건 것 이다..
아슬란8740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려왔다
하느님의 부름인걸까? 자세히 들어보니 "일어나세요!
지금 벌써 2시간째예요!!" 눈을 떠보니 난 병원이였다
"이게 뭔일이지?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잖아!"
그렇다 나는 정신과에서 마음을 안정하는 체험을 하고있었다
눈서리꽃
"아니, 어떻게 된거요?"
나는 물었다. 의사는 측은한 모습으로 나를 바라봤다.
의사는 말했다. "아, 안심하세요, 병원입니다."
투빅브로
"당신들 내 병원에서 뭐하는겁니까.
당신들 내 병원에서 나가세요. 안그러면 중환자실로 보낼겁니다."
의사는 갑자기 곤봉을 꺼내들었다.
의사는 자신이 지닌 영혼의 힘을 한데 모아 산 자와 죽은 자를 가르는
거대한 일격을 날렸다. 눈 앞에 빛과 어둠이 차례로 교차하였다.
츠카에요
그래서 난 뇌-절이 왔다 그래서 내인생이 레전드 외치고싶었지만
여긴 10덕 세계관인걸 알았다 그래서 난 말했다
"나의 영혼이여 깨어나라" 그래서 나의 영혼이 불타올라
난 말하였다
"나의 영혼이여 불타올라라 쀼슝빠슝 쀼슝이여!!!"
샤드
그렇다. 사실 난 주작이었다.
아슬란8740
그런데 두둥탁 갑자기 주작의 왕 아X뚜X이 나타났다.
그 사람은 나타나자마자 "아잇 음 어" 를 남발하고
그걸 못알아 들은 나는 그사람을 죽였다 그랬더니
갑자기 바닥이 꺼지면서 나는 지옥로 향했다
fbdustnpoi
그리고 내가 이딴 쓰레기같은 인생을 살았음을 깨달았다
그렇게 자신은 과거를 바꾸려 처음 하늘나라로 갔을때로 돌아갔다
_은하수당
하늘나라로 다시가서 그인생을 계속 반복해가며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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