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상금.. 저 좀 주세요.. 내가 이렇게 부탁할게요
주말에까지 워크샵이라고 출근시켰잖아요
우리 다 걸고 한 판 할까? 내 거 다 걸 테니까 자네 것도 다 걸어
상금 받으면 나보고 편집을 하라고요? 그런 억지가 어디 있어요! 말이 안 되는 거잖아!!!
시청자들이.. 나 힘들라고 일부러 투표 조작할 수도 있다고!!
그럼 자네가 주말에 출근했다고 뻔뻔하게 상금만 낼름 먹고 가겠다는 건 말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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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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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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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깐부잖어~ 설동부 안에 있는 깐부끼리는 니 일 내 일이 없는 거야
흐...흐흑흑..흐흡......흑...
(소중하게 쥐어지는 프리미어 프로)
그동안 재밌었네... 자네 덕분에 내가 수금각도 달달하게 보고 게임도 잘 즐기다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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