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와 다름없이 아침에 빵을 만들고 청소를 하고 있었다.
오전 오전 8~9시 커피 한잔식 사들고 나가는 회사원분들 사이에...
이타치가 보였다.
난 잘못본줄알고 다시 봤는데
저래 옷입고 눈에는 렌즈인지 4륜안이 있고 매니큐어 칠한 숏컷 여성분(?)이 들어오셨다.(다행히 서클은 없었음)
닌자라도 코로나는 무서운지 입구에서 손소독하고 마스크도 쓰고 들어오더라.
나는 미수 못봤냐고 물어볼줄 알았는데 아메리카노 1잔 테이크 아웃해서 얼른 나가더라.
이런 경험은 처음이였고 싸인이라도 받아둘껄 ㄲ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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