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서게더에 글 너무 써제끼는거 같아서
작작써야 할거 같아 혼자 너무 많이 쓰는거 같아서 tjskduMuruk
둘째날은 단 4시간을 자고 일어나서 아침부터 교토로 향했어
교토역
소풍온 커여운 애기들
교토타워
교토역에 볼거는 없는데 버스줄이 길어서 기다리면서 찍었어
그리고 버스를 타고 바로 청수사로 이동
서-하
tjskduWhat
청수사 입구 근처에 있는 화과자집에 가서 달달한 화과자를 먹었어
밤 만쥬랑 단풍모양 화과자 그리고 유자를 통재로 절여서 만든건데 셋다 맛있었어!
그리고 달달한 과자와 어울리는 씁쓸한 맛챠까지
아침 일찍 갔더니 사람도없고 한가해서 굉장히 여유로워지더라
여기는 교토에서 유명한 시치죠칸순도 라는 양갱과 화과자를 파는 집인데
은하수 양갱으로 유명해 사진보면 아마 본적이 있을거야
서나 선물주려고 양갱을 여기서 3개 샀는데 짐을 잘못싸서 한국 도착했더니 좀 뭉개졌더라구.. ㅠㅠ
그래서 못줬어... 다음엔 제대로 가져와서 선물보내줄께
https://blog.naver.com/meet8817/221261798599
여기가보면 대표적으로 유명한 양갱 몇개가 있는데 궁금하면 구경해봐
그리고 이제부터는 사진만 쭉 올릴께 너무 많아서 좀 골라서 올려야할거같아
청수사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관광지인데
지금 몇년째 보수공사중이라 제대로된 모습을 볼수가 없어
위에가 내부 아래가 외관인데
이걸보러 먼길을 와서 돈까지 내고 구경해야해 ㅋㅋㅋ
풍경사진은 여기까지만 할께
너무 많아서 다 올릴수는 없겠다 ㅋㅋㅋ
이날 교토에서 하루종일을 보내고 숙소로 돌아간 시간이 12시쯤 됐을거야
오사카로 돌아와서 일정 한군데를 더 봤는데 사진 촬영이 불가능한곳이라...
이날 하루종일 걸은 걸음수가 37000걸음 이더라 친구는 물집이 3개나 잡혔고
나중엔 물집이 터져서 피를봐야했어 ㅋㅋㅋ
이젠 먹은것들 사진
청수사 길에서 먹은 멘치카츠
그럭저럭 맛있었어
교토 니시키시장에서 먹은 주전부리들
밥먹을데가 마땅치 않아서 일본에 가장 유명한 프랜차이즈 중국음식집인 교자노요소에서 밥 먹었고
길 가는길에 당 충전하려고 미타라시 당고를 하나 먹었어
저녁을 맛있는걸 먹긴 먹었는데
너무 지쳐서 사진을 찍지도 못했어..
오늘 여행기는 여기서 마무리할께!
밤시간에 위꼴당한 트수들은 tjskdu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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