닼던2의 영웅들은 첫마차에서 골라서 그 4인파티로 끝까지 가는데
현상금사냥꾼은 일반적인 고용방식이 아닌 한 지역을 도는데에 한 영웅을 대체하고 쓸 수 있는 임시 고용으로 나옴
임시 고용이란 특징에 맞게
든든한 기본스펙
호감도 요소 없어서 현상금 연모 따위 같은거 안 봐도 됨
회고의 사원이 없어서 과거 이야기도 없음
스킬셋 자체는 1의 표식이었던 콤보토큰 위주 + CC의 스킬셋인데 임시 고용의 스펙에 걸맞게 콤보토큰을 소모하는게 아니라 남겨둘 확률까지 있음
근데 솔직하게 반갑기도한데 엄청 실망스러움
임시고용이라고 해봤자 1지역 끝에 결국엔 4지역을 4영웅으로 질리게 순대잡으러 도는건 똑같은데
장신구패치는 좀 많이 변해서 조금 재미있었는데 이교도 신몹이던 바헌이던 결국 근본적인 시스템이 변한게 없으니 실망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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