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은 무적인 이내가 쇄골뼈는 강화가 안되서 무적이 아니었다니 ㅜㅜ
3일전 자전거로 계단에서 렌딩이라는것을 하다가 페달에서
발이 떨어져서 잭나이프(자전거 앞으로 전복됨)해서
앞우로 뒹굴고 아 좀뻐근 하다 하면서 집에와서
샤워를 하려구 하는데 팔이 안올러감 ㅜㅜ 겁네 아파 ㅜㅜ
일요일이라 자구 담날 아침에 응급실 가니 자리가
없다고 내일 외래 잡아줄테니 내일 오란다 ㅜㅜ
부러지구 2박3일만에 의사라는놈 얼굴을 보았다
다행히 쇄골이 반으로 깨끗? 하게 똑 부러져서
보조기 차고 일주일 있다와보란다 ㅜㅜ
진통제도 한알안준다 ㅋㅋ 띠바
일주일 후에도 뼈가 안어긋나고 그대로 있으면
붙고 아니면 수술 하야된데ㅜㅜ
그래서 집에서 누버 있다가 무적이 아니라는걸
알려야 겠다 싶어서 글을 쓰는중 구래두
게임은 할슈 있어서 행복 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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