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가끔씩 멀방보면서 힐링하는 소설빌런입니다.
반말 쓰기 아직 어색하지만 이하는 반말로 대체하겠'읍'미다....
멀방 눈팅한지 어언 -2년-... 트게더에 글 써 보는 건 처음이네ㅋㅋ
아시는 분도 있을지 모르지만,
가끔씩 소액 도네로 강호의 도의를 잊지 않는 멀청자로서,
처음으로 쓰는 글이 사료 영업글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 양심이?
사실 소설 쓰기 시작한지는 연차가 조금 됐는데,
여기까지 봤으면 짐작하겠지만 두 질 내고 둘 다 깔끔하게 망함ㅋㅋㅋㅋㅋ
첫 작품은 카카오페이지에 들어가서 흔적도 없이 묻혀버림.meruruPoksak
수입? 그런 게 있었나? 싶은 수준.
그렇게 첫 번째 작품 대차게 말아먹고, 2년 넘게 글 쓴다고 허비하다가,
2년 반 전에 간신히 두 번째 작품 런칭했는데, 그것도 망해버림.meruruPoksak meruruPoksak
네이버 시리즈에서 70만 찍었으니 중박이라고 하기도 힘들고,
수입은 그래도 부모님한테 손 안 벌릴 정도로는 들어오는데,
도저히 전업작가라고 할 수 없는 부끄러운 -검열-....
그렇게 또 2년의 시간을 들여서 드디어 세 번째 작품이다!
그런데 연재 시작하자마자 안 될 것 같은 불길함은 대체...meruruBb
어쨌든 멀청자 여러분의 시간과 돈 낭비를 위해 준비한 사료 소개가 있겠읍미다.
https://series.naver.com/novel/detail.series?productNo=8118063
네이버 시리즈에서 시작하는 <귀신들린 예고천재>.
클래식 음악물임. 멀럭 닮은 조연도 나오는데, 70화는 가야 나옴ㅋㅋ
첫 글부터 소설 영업글이라 부끄럽지만,
댓글 "달아줘"meruruBbak 별점 "올려줘"meruruFire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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