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발할라의 주거단지
화물열차가 바로옆에 지나가서 시민들이 3초에 한번씩 짹짹이에다가 소음으로 인한 피해를 성토하며
불만을 표출하지만
이겜은 유사 독재겜 트로피코와는 달리
한번 시장취임하면 죽을때까지 가능하기때문에
꼬우면 시민이 떠나야한다
핀란드식 민주주의인가 보다
지하철 노선을 재정비하던도중 이상한걸 발견했다.
저 반갈죽 표시는 도로와 연결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표시이다.
노선은 분명 연결되어있고 지하철들도 정상영업중이다
대체 어디가 연결이 제대로 안됐다는건진 모르겠지만
불만이 많은듯하다.
그래서 철거후 새로 지어줬다.
도시를 한바퀴 둘러보던중 특이한걸 발견했다.
도로가 잠겼지만 침수판정도 받지않고 차들도 멀쩡히 지나다녔다.
확실히 이세계물이 맞는거같다.
진정한 전사들의 도시답게 물따위가 사나이 가는길 막을 수 없었따.
발할라 FC는 창단이후 패배를 해본적이 없다. 우승기록은 최근 6경기까지만 남는데 우승상금으로 벌어들인돈이 최소 130만이 넘는다.
"그만, 알아버렸다. 너희들의 수준. 시시해서.... 죽 고 싶 어 졌 다."
열심히 검은피를 뽑아내고있는 시추기들
놀랍게도 발할라는 석유가 풍부하다. 오래전에 뒤져서 산에 묻은 상남자들의 시체가 원유로 바뀐듯 하다.
오일머니를 한번 맛보고나니 발할라를 더욱 위대하게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이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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