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근무시간에 선임이 알려준 이야기입니다.
경계근무를 나가는 사수와 부사수가 소초에 들어와 경계근무를 서는 도중에 10분에서 20분정도 평범한 대화를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뒤에있던 부사수가 대화를 하다가 갑자기 아닙니다 라는 단어만 말했답니다. 1시간 정도 남은 시간을 계속 아닙니다... 아닙니다... 라는 단어만 말한거죠 계속 그말을 듣던 사수가 화가나 소초에 들어가서 다시 이야기하자고 말을하고 근무를 끝낸뒤 소초에 들어와 사수가 부사수에게 물었습니다. 너 왜 계속 아닙니다. 라고했냐고 그러자 부사수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땡떙땡상병님이랑 대화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여자목소리가 들리면서 뒤에있는 사람 죽여줄까라는 말이 계속 들려서 아닙니다 라고 계속 말했습니다 라는 말과함께 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