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습의 샤아 벨토치카 칠드런-
진짜 빨리 영상화 해야한다고 생각함...
완벽한 군인이자 인간병기 아무로가 아닌 인간 아무로에 대해 할 수 있고
"히이로에겐 아내는 필요없어!"라는 의견으로 인해 사라졌던
벨토치카와 아무로의 모습도 볼 수 있으며
아무로를 -실력-으로 이기는 샤아를 볼 수 있다.
(짤은 나이팅게일의 샤아킥)
무엇보다
극장판 역습의 샤아
극장판에서는 진짜 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었던 유언(사실상)에서
(샤아 마망~!!!!!!)
벨토치카 칠드런
자신의 여동생에게 참회하며 동시에 심판자가 아닌 친오빠로서 안심하는 유언이 변경되었고
아무로는
진짜 의미없는 말에서
사랑하는 아내의 이름을 외치며 산화하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극장판에서는 행방불명이지만 소설에서는 정말 사망처리)
극장판에서는 그냥 싸이코로 등장했던 퀘스 역시
소설에서는 진짜 ㅈㄴ 불쌍한 캐릭터로서 대사와 분량이 추가되었으며
극장판에서는 진짜 ㅈㄴ 발암이었던 하사웨이는
(섬광의 하사웨이의 주인공인 하사웨이가 맞습니다.)
아무로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짝사랑을 직접 죽이는 영웅으로서 등장한다.
(때문에 섬광의 하사웨이에서 퀘스를 잊지 못한 것.)
솔직히 이번 섬광의 하사웨이가 성공하면
역습의 샤아 벨토치카 칠드런도 영상화 시켜주지 않을까? 하고 생각 중이다...
(극장판 후속작이라고 하면서 이상해진 설정도 고칠 겸)
나이팅 게일이랑 하이 뉴 건담 디자인 조금 바꾸면 프라 걱정도 없어지는데....
솔직히 메카의 전투보다 이 스토리를 애니로 빨리 보고 싶다...
빨리 하사웨이 나와라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