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리마 사랑의 공원 (뒤에 동상 포즈 따라하는 커플이 포인트)
리마 미라플로레스 케네디 공원에는 고양이가 많이 산다. 대략 50~60마리가 살고있고, 사람들을 무서워 하지도 않는다.
상상하는 사막 오아시스 마을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페루 와카치나. 원래 이 주변에 이런 오아시스가 6개가 있었는데 5개는 사라지고 이 오아시스 하나만 남음. 그나마 자연적인 물은 이제 말라가서, 수도를 끌어다 유지를 하고 있다고 함.
개꿀잼 버기투어
나스카라인 외계인 팟하!
나스카 라인에서 가장 유명한 벌새
너무나 아름다웠던 쿠스코 광장 야경. 실제로 보면 광장 주변을 별이 감싸고 있는 느낌.
페루 대표 음식 셰비체. 날 생선살을 레몬에 절여서 먹는 회 요리 같은것.
고수향이 너무 심해서 거의 못먹음.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알파카 스테이크.
난 불호.
얘는 라마. 알파카는 얘보다 털이 더 많음.
생각보다 굉장히 웅장하고 아름다운 살리네라스 염전.
지구상에서 히말라야와 이 곳 만이 유이한 산속 염전이라고 함. 실제로 소금물이 솟아 오르는데,
물길의 물을 먹어보면,
겁나짠 소금물 맞음.
잉카인들의 농업연구소인 모라이.
맨 위층과 맨 아래층의 온도차가 5도정도 차이가 나서, 기온에 맞는 작물을 재배하며 연구했다고 함.
어떤 학자는 콜로세움처럼 투기장 역할도 했을거라고 얘기하기도 함.
예전에는 저 원 아래까지 내려갈수 있었지만, 지금은 못 내려가게 막음.
천연요새 오얀따이땀보.
잉카문명의 스페인군과 마지막 전투이자. 마지막 승리지역.
잉카인들이 이대로 쿠스코로 진격을 했다면 세계 역사는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겠지만...
잉카인들은 이곳에서 승리를 거둔 후, 산을 넘어 아마존 밀림으로 숨어버림.
그렇게 잉카문명은 막을 내림.
공중도시 마추픽추. 실제로 보면 눈물남.
쿠스코의 골목길. 무척 운치있다.
일단 페루편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