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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길었던 하루

baramday0945a
2018-11-02 00:29:09 131 2 1

오늘 우와... 엄청 길어요.. 뭐가?? 하루가요... 저만 그런건가요?? 누가 방송을 안해줘서 강제 난민이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어쨌냐구요?? 그냥 트위치에서 지난방송 못본 부분 찾아 봤지요... 왜이리 씨부레 소리가 잦은지.. 술만 잘먹는줄 알았더니 욕도 맛깔나게 하더라구요.. 누구냐구요?? 뭐 이 글 읽는 분들중 모르시는분은 없을꺼라 생각 합니다만...

근데 어제 제가 진짜 버퍼링이 심해서 하소연 하는걸 하나도 못들었거든요.. 괜히 찝찝하더라구요 가끔 버퍼 잡힐때마다 우울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고 그런 분위기라 직장 생활 11년차인 제가 눈치가 있기에 뭔가가 중요한 터닝 포인트구나 했는데 숩님이 안보임....어디가서 잡아다 주세요

사람이 말이죠 얼굴을 안봐도 그냥 감정만 공유해도 정이 생긴다는거는 다들 잘 아시겠죠?? 전 나름대로 혼자 정을 쌓아 올렸는데 없어요 정줄 사람이... (그렇다고 스토커 그런거 안합니다 못합니다 저 도덕 100점 놓친적 없습니다..) 오늘 트수 분들 다들 어떤 일상이셨나요??

저만 하루가 길고 씁슬하고 쓸쓸하고 난민 된거 같고 그런거 아닌거죠?

후원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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