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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우울할때는..

baramday0945a
2018-11-01 04:55:56 208 3 1

기분이 우울한 날이 있고 갑자기 외로운 날도 있고 나혼자가 된것 같은 기분이 들때도 있어요.

지금 저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한가지에 집중을 하게 되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게임 방송 보기??

그래서 숩니님을 만났지요 처음 본건 용님 방송에서..첫 인사 할때의 귀여움이... 비록 목소리만 들었지만 엄청 잼나겠다 싶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찾아보니 아나 유져... 오옷 그것도 쏠랭으로 마스터 가겠다는 선언까지 조아조아 그냥 방송만 봤어요 팔로우도 후원도 안하다가 이러다 방송 접겠네 싶던 순간에 팔로우 하고 후원도 하기 시작 했죠 첨엔 유튜브로만 봤었거든요 그냥 시간 떼우기용?? 어쩌다 보니 후원왕도 되보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많이 좋았나봐요 그러다 술방을 보게 된... 아 술 좋아 하는구나 난 마시고 싶어도 못마시는데 체질이 않좋아서... ㅎㅎㅎ부럽다

이렇게 숩니님은 잘 모르지만 제가 힘들고 외로울때 옆에 있어줬답니다. 나만 치유 받고 있었나봐요.. ^^;;

울었던날 기억해요?? 정말 전화 했었어요..큰 오빠로써 한명의 힐링받은 트위치 시청자로써 근데 해외라 여건이 안좋더라구요... 요즘 많이 힘들어 하는것 같은데 그런걸 고민 들어주고 싶은데 연락을 못하니까.. 안타까웠어요.

힘내세요 혹 기분이 우울한데 하소연 할 곳이 없다면 이 글에 뎃글을 달아두세요 편지 처럼 제가 치유 해 줄수 있는 말들을 적어 줄께요 아니면 카톡 아이디 남기셔도 되요 비밀 보장 되는 든든한 늙은 오빠 하나 생긴셈 치시고

오늘 방송 엄청 노력 했는데 못듣고 방종 되었더라구요.. 위로가 필요했던것 같은데.. 위로 못해줘서 미안해요

부담이 안되는게 나는 계속 해외에 있으니까 숩니님을 만날일이 없을 것이란거 물론 만날 생각도 없으실테고 뭐 안전 하다고 이야기 해주고 싶은거죠 해외에 있는 사람이라 부담이 없을 거라는걸 그래서 하소연도 마구마구 할수 있다는걸 알려주고 싶었나봐요

힘내요 응원해 주는 사람 저 말고도 많을꺼에요

후원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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