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린마로써 어제 방송을 보면서 느낀건 완성형 빌드도 좋지만 과연 그때까지 킬러에 흥미를 잃지않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제가 생존자 700시간정도에 킬러는 100시간정도 한거 같은데 솔직히 데바데라는 게임을 하면서 킬러는 필수퍽 찍을때까지 하지마라라고 해도 해보고싶어지는건 당연한거고 노랑퍽 초록퍽들고서라도 해보게 되는데 초반에 늅늅이들이랑 하면서 올킬할때는 기분 좋다가도 어느정도 할줄 아는 생존자들과 상대하면서 올살과 티배깅에 당하다보면 킬러를 놓게되더라고요
100시간 데린마 관점에서 봤을때 다른 킬러 전승퍽을 찍고 다시 원하는 킬러에게 그 전승퍽을 찍어줄려면 어느정도 시간이 든다고 보기에 그정도 시점이면 이미 살인마에 대한 흥미를 다 잃었을때지 않을까 싶기에 데린마에게 흥미를 느끼게 해줄려면 밤부즐+발전기견제퍽+공용퍽이라던가 본인전승퍽을 넣은 세팅을 알려줘서 흥미를 잃지않게 하는게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어제 종구로 노밤부즐에 루인들고 했는데 노밤부즐은...짝집 뺑뺑이에 멘탈이 갈릴뻔해서 정말 초보뚜벅이 필수퍽인거 같아서 이건 진짜 찍어야겠다 싶었고 ㅎ...
루인은 생존자를 금방 잡지 못하는한 안터져도 있나마나해서 원깜이나 근깜이 나은거 같더군요
세팅
1.집요한사냥개,포식자,주술:피할수없는죽음(통칭 한방),강철의 손아귀
다른킬러를 전혀 사지 않은 완전 초보라면 본인전승포함한 세팅으로 뉴비일때 색적이 안되서 매번 놓치고 흥미를 잃게되서 색적연습 겸 종구는 괜찮은 킬러가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강철의손아귀는 갈고리를 못찾는 데린마들이 많은거 같아서 넣어봤습니다
2.밤부즐,주술:파멸(통칭 루인)or깜짝상자(통칭 근깜)or재앙의갈고리:고통의울림(통칭 원깜),한방,악독한도살자(통칭 돼지)
전승퍽 포함 세팅입니다. 사실 전승퍽 하나찍고 원하는 킬러주는것보다는 필수전승퍽들 다 찍고 동시에 찍는게 훨씬 좋겠지만 일단 킬러자체가 사야되는거다보니 다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전제하에 두개정도만 넣어봤습니다.
애드온은 제가 잘 모르기도하고 그냥 돈 많이 벌고 찍어서 좋은거 쓰면 되니깐 이 다음부터는 살굴림이 보여주신 세팅을 하면 될거 같네요
댓글 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