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미포함. 굶지마 제작사가 만든 게임. 꾸준히 제작중.
정체불명의 행성에 떨어져서 생활하는 운영 게임.
인간처럼 보이는 애들은 전부 클론들. 아재는 얘들을 굴리기만 하면 됩니다.
굶지마 제작사 특유의 아무것도 안해도 되는 환경을 극혐하는 경향 때문에 꾸준히 무언가 할게 늘어난다.
애들 관리는 산소 농도 관리, 위생 관리, 식량 관리, 멘탈 관리 같은 일상 생활에 기본적인 것들을 거진 다 다룬다.
생활관 관리도 필요하다. 잠잘곳을 만들어 줘야 하고 화장실도 만들어 줘야 하는데, 씻은 물이나 작업시 나온 오염된 물 저장고도 만들어 줘야 한다. 이 물은 나중에 정수 가능하다.
그 외에도 산소를 만들어주거나, 전기 생산 시설, 식량 생산 시설, 온도 유지 시설 등도 필요하며, 이런 시설들을 유지하는데 전기나 물이 필요하다면 파이프나 전선도 깔아줘야 한다. 와! 갓겜!
심지어 실제랑 비슷하게 석탄발전하면 이산화탄소가 발생되서 그 구역 산소 비율이 줄고, 발열되는 기계 때문에 그 구역의 온도가 올라가기도 한다. 단열벽을 설치하던가 시원한 행성 구역에서 차가운 공기를 끌어서 식히던가 하면 된다.
이런 귀찮은걸 왜 추천하냐면... 놀이동산 만들기도 하는 우리 사-GOG-스님이 잘 운영하는걸 보고 싶어서. 아니면 곶통받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