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갔다온 이후 마조히즘에 맛들리기라도 했는지 탱커만 주구장창 했었는데
최근에는 그냥 생각없이 고르고 큐돌릴 수 있는건 가로쉬 정도가 단듯.
아아 아서스 하고 싶어... 이동기좀 주세요...
가로쉬 하면 늘 각보는게 포탑 다이브.
요새 근처에서 싸우거나 추격하다 너무 깊숙히 들어왔을때 저런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음
이하동문. 저 무라딘은 결국 죽음
앙 저불띠
뚜벅이인데 저불 키고 달려오는 가로쉬는 공포 그 자체 (+자리야 방벽이속)
별거 없는 궁끊기
가로쉬 할때 소가 있으면 늘 소 궁각을 의식할 수 밖에 없어서 저불로 씹어서 끊던가 아예 널찍히 떨어져서 끊던가 해야하는데
난 보고 저불로 씹는거 자신 없어서 계속 각봄. 결과적으로 소는 궁 게임동안 궁 2번 쓰고 란데랑 가로쉬한테 각각 바로 끊김
그리고 저 추격전이 끝나고 바로 갓석기 엔딩으로 끝남
아 재미있었다... 히오스 애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