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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사연 라디오] 동생에 관한 고민...(군대..복학...등등...)

랑해랑edc12
2018-08-01 21:30:44 458 0 0

안녕하세요 요즘 저희 가족이 동생에 대해 고민이 좀 많아서 사연을 남기게 됩니다...


저에게는 아주 개멍멍이같은 사이가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남동생이 하나 있는데요,

지금 남동생이 군대에 가있는 상황이고, 내년 10월 전역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군 단축으로 인해 9월 초에 전역을 하게 되었는데요, 

동생은 9월 초인만큼 한학기를 쉬고 학교에 가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저희 아버지 회사는, 최대 4년까지 등록금 지원이 되는데요,

저희 나이가 나이인 만큼 언제 퇴직을 하셔야 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심지어 동생은 돈 많이 드는 이과... 그중에서도 5년제인 건축학과 학생입니다.

만약 동생이 한학기를 쉬지 않고 바로 복학을 한다고 해도 최소 천만원이 등록금으로 들어갑니다.


저는 여자이고, 요즘에도 자꾸 외롭다... 여자친구 사귀고싶다.. 등등을 외치며 우울증을 앓는듯한 동생의 마음을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아 새초롬님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동생이 9월에 전역하자마자 학교에 복학하는 것, 원하는대로 한학기 휴학을 한 후 복학하는 것, 

초롬님이 생각하시기에는 뭐가 더 현명한 선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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