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로아__ 0

1번타자 리더인 로아님.

과거 흑역사 파내면서, 기초 마네킹 모델링 찾아서, 아에 다시 만들기로 마음먹고 작업중입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리본을 붙인버전과 안붙인 버전을 따로 나누었습니다.

옷 역시 로아님의 대표이미지인 "로아~ 유튜브~"를 기반으로 했습니다.

(근데 기본 옷이 너무 얇다보니, 살색하고 옷색을 구분해서 추출하는데 조금 고생했습니다.)

리마스터하면서 색상을 아에 다시 뽑고, 가장 마음에 안 들던 리본을 대거 개조했습니다.

(저것도 약간 리본보단 나비느낌이 더 강해서 맘에 안들지만, 일단은 합격점이기에...)

눈아래 하트의 경우 가로2칸은 살짝 도트가 지저분해지는 기분이 들다보니, 여신님 미모를 죽인다 판단해서, 1칸으로 줄였습니다.

(사실 도트따위로 롸여신님 미모를 재현하는 것부터가 임션 임파서블이고, 신성모독)

로아님 키를 현실반영(?!)해서, 더 작게 만들까도 했으나, 도트 작업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작아질 수록 작업이 힘들어져서 포기했습니다.

(언젠가 잉여력이 썪으면 도전할지도?)

가로 4배 세로4배 총 16배 확대한 사이즈

 이제 걷고, 뛰는 모델링만 만들면, 팬메이드 게임 제작이 가능해지... 는 하다가 제가 승천해버릴듯합니다.

 (저기서 뭔가 더 추가한다면 천사날개랑 링이 한계일듯합니다... 일단 지금은 안할거지만...)

 작을땐 별로 티가 안났는데 확대하면서 가슴쪽의 명암이 아주 약간이지만 티가나네요.

예전에 자캐 썰 풀때 저부분으로 디자인하신분이랑 많이 대화를 나누셨던거 때문에 도트 명암으로 구현해 보려 했는데... 잘 안됐네요...

이제부터 다른 분들 캐릭터 작업에 들어갈 거지만, 롸게더에 올라오는건 네분 모두 완성한 뒤에 일듯합니다.

(핸즈님은 닉변하면서 캐릭터도 바껴서, 디자인 자체를 다시 생각해봐야함...)

일단 남은 앨리스분들 중 자주보는 편인 고요님은 따로 고게더에 고요님 것만 올렸다가 롸님과 마찬가지로 완성후 나머지를 드릴 예정입니다.

예전에 올릴때 로그인 안하고 올려서, 혹시 글 찾으시는분 있을까봐 올리는 롸님 (구)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