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는 오버워치 리그를 통해서 오버워치 e스포츠를 오랜만에 시청하는데 아무리 망겜망겜 망겜무새들이 판을 쳐도 리그가 성행하는 데는 이유가 있었다라는 걸 저는 알게 됩니다. 역시 오버워치는 보는 맛이 있군요. 근데 경기가 대부분 새벽, 아침 시간대라 하이라이트만 보고 생은 잘 시청하진 못했지만 정말 재밌었던 것 같아요 간만에.
그래서 그런지 스테이지 2도 기대가 살짝 되는군요, 바티스트도 나오고 파리도 나온다고 하니 챙겨보는 맛이 조금 늘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