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덥지근한 날씨가 계속 되는 가운데 우리 류청자 여러분들은 별고 없으신지요.
오늘 친구 집들이 방문으로 휴방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번 주 정모때는 너무 점잖지 못한 모습에 방송과 다른 괴리감에 어색해 하시는분들이 대다수였는데요.
오늘도 지적이고 교양있는 방송 이미지와는 다르게 간만에 친구들이 모이는 관계로 거나하게 마시려고 합니다.
우리 류청자 여러분들도 불금이라고 너무 달리지 마시고 조금만 절제하는건 어떨까요?
저처럼 절제있는 삶을 살다보면 세상이 조금 더 긍정적이고 아름답게 보인답니다.
이번 주도 고생 많으셨구요.
주말에 태풍이 온다고 하니까 방비 잘 준비하시고 저는 토요일에 뵐게요.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