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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레코드 강연방송 요약본

제럴드포드
2023-06-27 12:59:26 352 4 2



향대감(향아치)


빨강 RP의 요소로서 살릴 수 있는 강점

파랑 현실적인 요소

보라(빨강+ 파랑) 타협의 순간 PR + 현실



RP란 무엇인가?

(RP라는 것을 활용하여 RPG라는 것이 나오기도 했다)


RP학개론

교수(?) 향아치


버튜버라는 것은 RP에게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것인데

RP만큼 뜨거운 감자가 없다


세비아 : Roll Playing의 약자

데우스 : 그 사람 그 자체다

향아치 : RP는 정답이 없다 / 그렇기에 자신이 믿는 길을 갈고 닦아야 한다(어떻게 보면 두루뭉실한 학문)

위대한 한걸음을 위해 길자취를 준비해 왔다


연혁(대감의 길자취)


1871년 8월 6일 한성부 출생

1883년 음서[陰敍]로 음관[陰官]에 임용, 당해 미리견 보빙사 파견

1887년 문과 합격

1897 대한뎨국 건립, 당해 외부협판에 임명[任命]

1900 2022년 3월 20일 방송시작

2022년 11월 19일 덕수궁 야외방송

1901 / 2023년 5월 13일 경희궁 야외방송


피요 : 연도가 띄어져 있다 1900년 이후로 공백이 있음



1900 / 2022년 3월 20일 방송시작

-> 연관성이 없으면서 연관성이 필요한 부분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걸 RP라고 한다



Role Playing란?

1. RP의 정의와 필요성


RP - Role Playing

생각나는것? - TRPG

[역할 연기]

[역할극]

[역할 학습법]

[역할놀이]


공통점 - 역할


역할[役割]

1. 대상이 어떤 일에 있어서 가지는 자격이나 의무

2. 영화나 연극 따위에서 배우가 맡아서 하는 소임


예시

홀로라이브 - 우사다 페코라

강한 RP? - 어미(말 끝)에 페코 라는 단어가 붙는다


니지산지 - 하쿠만텐바라 살로메

어미(말 끝)에 데스와~ 라고 말투가 붙음


두명의 공통점 - 일상적으로 하는 행위 즉 役을 하고 있다

영화나 연극 따위에서 배우가 맡아서 하는 소임


RP = 연기

한 사람의 인생을 연기하는 것이다 + 어수룩 해야 한다


방송과정


초기

· 자신의 개성과 강점을 피력

뭘 보여줘봤자 이해를 못함, 방송을 하는지 개성과 강점을 피력


· 협상보단 설득이 필요

설득

방송 정보, 육신[body] 정보, 시청이유

정보들이 전달이 안되면 방송을 보러 안온다

이걸 제일 잘 설명할 수 있는 방식이 "RP"다

전달은 되지만 강렬함이 없으면 안된다

설명하는 글도 재미있는 설명글이 있다.


중기

· 자신의 의외성을 피력

초기의 경우 정보의 일관성이 있어야 하지만 중기의 경우 내가 기대한 것과 다른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강점을 가짐


· 낮은 진입장볍

방송 초기에는 RP를 사용하면서 사람이 갈리게 되어있음. 처음에 접근하는 인원은 제한되어있고 그 인원들은 펼쳐진 요리의 맛을 보고 멈춤. 안온자들을 위해 붙잡는건 다른 얘기

(유튜브 활성화 등의 유입경로 확장) 플랫폼 또한 하나의 진입장벽


· 설득보단 협상이 필요

RP는 어수룩해야 한다

RP가 너무 강하면 깨고 새로운 세계로 나갈 수가 없다.

깨고 나가는 것이 중기에서 이뤄지는 것


빨강 RP의 요소로서 살릴 수 있는 강점

파랑 현실적인 요소

보라(빨강+ 파랑) 타협의 순간 PR + 현실


협상

방송계획 - 초기에 보여준 RP가 중기에 의외성을 보여주면서 (1단위에 2단을 어떻게 쌓을 것인가?)

이를 시청자들과 발견하면서 나아가는것


버튜버와 시청자의 요구사항

방송은 버튜버만 하는게 아니라 시청자도 같이 하는 것이다


합동방송

다른이와의 합을 맞추는 과정

여기서 RP가 발목을 잡는다 - 그래서 RP를 깨뜨려야 한다



말기

· 자신을 입체적으로 피력

(RP와 방송과정은 뗄레야 뗄 수 없음)

입체적? - 어떤 존재인지든 결국 돌아오게 되어 있다

RP는 언젠가 붕괴하게 될 것이고 그 붕괴하는 과정, 어떠한 결정를 가지고 붕괴하게 될 것인가 그리고 그 과정으로 조립을 해야 하는 과정

그저 평면의 그림이 아닌 정육면체가 되어야 한다

이 또한 RP라고 생각함



· 신뢰가 필요

상시 방송 기획 편차, 분위기, 시청자 만족도



요약

초기(빨강) 중기(보라) 말기(파랑)

점점 갈 수록 현실과 타협해야 하는 부분이 늘어난다

앞에는 자신을 좀 더 내뿜어야 하는 것이고 뒷부분은 오히려 현실과 타협해야 하는 현실이 늘어난다

그렇기에 RP는 소실할 수 밖에 없다




2. RP의 종류

예상 - 극몰입, 순화형(대중적인 분류법)


1. 존재의 유뮤


있음 - 살로메(강한 RP로 방송진행)

없음 - 대월향(현실얘기를 하지 RP를 얘기하지 않음)



2. 강도


 - 이세돌

의 개성이 존재함 - 연기자의 개성을 가지고 연기를함

배역이 거의 없음



 - 가우르우라

아바타 개성 존재

- 배역의 개성으로 방송을 하는 자(안사람/연기자과 바깥사람/아바타)

배역과 연기자가 구분됨

과반수의 버튜버의 RP(대감에 가려저 글씨 확인 안됨)



 - 향아치(갈ㅋㅋㅋㅋ)

의 개성 존재

 - 연기자와 배역이 구분이 되지 않는다(동일선상)


배역인가?

배역과 연기자가 동일시


유리함 - 장단점이 다 존재함


요약

약 - 현실에 타협

중 - RP와 현실 왔다갔다

강 - RP로 먹고산다


3. RP를 준비하는 법


 or  -> 

자연스럽게 세월이라는 망치로 약으로 조각이 난다


1. 기획*

2. 검증

3. 점검*

4. 실행


고려사항 - 재미, 수요층, 난이도

재미 - 완벽한게 중요한게 아니다 대중에게 웃음을 주는 직업이기에 제 1 요소다

RP에 너무 빠져선 안된다


수요층 - 대한제국, 조선? -> 옛날사람, 사극

자신이 설명하지 않았을 때 자신의 RP를 빠르게 습득하는 연령층, 성별의 조율

정통사극- 다섯살 아이한테? 이해가 안갈 것


난이도 - 연령층 전부 섭외 가능한데 외계어로 해야 한다?

RP의 주체자는 배역이 아니라 연기자 / 연기자의 역량을 생각해야 한다

몸에 안맞는 옷을 입고 뛰는 것과 같아지는것


재미 중요 *****


자료[표본] 조사


상미기한

얼마나 재미있든 얼마나 새롭든 결국에 내가 할 수 있는것

(사전적 뜻 : 가공 후 품질변화 속도가 느린 식품이 대상으로, 정해진 방법으로 보존할 경우 기대되는 품질의 유지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인정되는 기한)





동화율*

시간이 흘러가면서 현실과 타협하는 것은 결정적인데 날것과 보여주려는 배역이 얼만큼 동기화가 되는가

비슷할 수록 사람들은 매력에 빠진다 - 완벽할 수록 재미있으니까(마지막의 완벽함)

아름다운 조각상을 깨뜨려 나온 파편의 아름다움







4. RP에 대한 결론


논어 위령공편(論語 - 衛靈公篇)

일이관지 [一貫之]


하나의 이치로 모든 것을 꿰뚫어 본다

방송 - 모든 것

조그만한 세상을 보는 눈(RP) - 이치

조그만한 세상을 보는 눈(PR)로 방송을 꿰뚫어 본다


어떠한 RP로 세상을 보게 될 것인가

얼마나 빛나는 세상을 보게 될 것인가

(첨부)

일이관지의 위령공편 2장 전문


論語 - 衛靈公篇, 二章


子曰 賜也아 女以予爲多學而識之者與아。

對曰 然하이다 非與잇가。

曰 非也라 予 一以貫之니라。



공자가 말씀하시기를 자공아 너는 나를 많이 배우고서 그것을 기억하는 사람이라고 여기느냐?


자공이 대답하기를 "그렇습니다 아닙니까?"


공자가 말씀하시기를 "아니다 내가 많이 기억하고 있는 것은

하나의 이치를 바탕에 두어서 관통하고 있는 것이다.


질의응답


Q 데우스 : 약에서 강으로 갈 수는 없는가?

A 향아치 : 불가능

Q 데우스 : 처음 과정이 제일 중요?

A 향아치 : 제일 중요한 것인데

RP는 연기자 뿐만이 아닌 안사람까지 필요하다

어떤 연기자가 어떤 연기를 보여줄 것인가를 연기해야 상처받지도 않고 아름답게 깨질 수 있음


첨언)모든 것은 의도되어야 한다

자연스럽게 될 수도 있지만 RP를 생각하는 자들에게

RP가 어떤거냐고 설명하자면 의도를 가지고 행하고 그 의도를 다 보여주라는 것이다

(비싼 카메라 사놓고 안쓸건가?)


Q 데우스 : 강도를 바꾼다는 것 자체가 불안정한 행동이라고 해야 하나?

A 향아치 : 배역으로써 불가능이지 연기자로써는 강도의 전환이 가능하다



소감) 메리 : RP와 나 자신의 경계를 잘 모를때가 많다

이걸 어떻게까지 활용을 해야할지 애매하고 고민이 되는 부분이 해소가 된 거 같음


향아치 : 본인이 연기를 하는 거지 역할이 본인이 되면 안되는 것이다? 그게 정답이다

RP를 한다는 것은 배역의 RP

사대부라는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과 사대부를 연기하는 연기자의 모습도 보여줘야 한다

이 두 개가 혼합되어야지 오롯이 재미요소가 등장할 것이다


Q 메리 : 결국엔 자기 자신이라는 것?

A 향아치 : 그렇다 결국 자기 자신이 할 수 있는만큼 하는 것이 RP다


첨언) RP 그거 오타쿠 같아요 없어도 방송 잘 되잖아요!

연기해야될 모습의 RP 뿐만이 아니라 연기자로써의 RP도 반드시 챙겨가야 함

방송의 불이 꺼질때까지 놓치 못할 것이다 반드시





해당 요약에 관한 제가 놓친점, 첨삭여부 대환영입니다




대감의 브이레코드 강연방송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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