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방 전체 사진
매일마다 기분따라 다른 유니폼 걸어둡니다
오늘은 앙리랑 베컴으로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유니폼 보이는데
일 때려치고 싶어도 '이런거 사려면 돈 벌어야지..'하고 마음 다잡고 일하러갑니다
여긴 책상 몇달전까지 하는 꼬라지보면 꼴보기 싫어서 배경화면 안해놨는데 최근에 좀 잘해주니까 다시 배경화면 해두기 시작해ㅆ습
여긴 옷걸어놓는 헹거, 오늘 사진찍으면서 유니폼 몇벌인지 확인해봤는데 87벌이나옴..
대충 벌당 15만원 잡고 계산해보면...어질어질하네요
정신 차려보니까 이렇게 되어있었음 응원팀만 빼고 다 팔까 고민중이긴 한데
그래도 이런거 날잡아서 찍거나 하면 뽕 차올라서 더 모으고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가끔 옷 어디다 걸어놔요 이러는데
보통 헹거 끝쪽이랑 여기다 걸어놓습니다 ㅠ
방에 침대 책상 헹거가 끝이라 딱히 쓸게 없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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