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루코님을 팔로우하게 된건 제대후 해외에서 즐겨보던 트박스에 박제되신 분들을 생각없이 팔로우하던때였다. 팔로우 해놓고 이곳저곳 흘러가는 물처럼 지나가는 시청자였다. 그러던중 어느날처럼 불면증에 시달려 눈팅 위주로 방송보던날(아마 X오탱 숙제방송) 호루라기노래에 맞춰 3분할을 추는걸 보고 너무 커여워서 구독을 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600일 방송날 재미와 감동 다 가지고온날 정말 이 스트리머 긍정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스트리머구나 비록 한 장면이지만 스트리머 이전에 사람 정말 괜찮다고 느꼈다.
잘풀리는 날도 있고 안풀리는 날도 있겠지만 지금처럼 늘 건강하고 좋은 방송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그리고
물 한잔 마셨습니다 튜브가 가득차도 좋습니다 하지만 루코 생일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진심을 다해 전합니다 글이 별로일수 있습니다 밤낮으로 고민하지 않고 열심히 썼습니다 저의 똥글이 잘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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