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1시언저리의 마루코!
늦게오는게 익숙해져서
원래8시9시언저리였던게 어색하다.
늦은 변명으로 마요방패를썻는데
뭐 반박도못하고 커여움에 녹아서
오늘만 봐주는걸로 했다.
잠만자도 사람마음을 설레이게하는 마요넴ㅠㅠ
뱅송은 디아블로2 듀렉스의 생존기!
엑트4에서 시작해서 디아블로 잡기까지였는다
준비할때까지는 이정도면 쉽게잡겠다 생각했는데
워킹소서가 이렇게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브레스 피하면서 가지고 놀줄알았는데
뼈감옥에 허무하게 떠나갓고 한참을 기다리던
육개장과 조문행렬이 이어졌다.
사실 마루코가 댕청해서 듀렉스가 죽었다.
그리고 이어진게임은 오랜만에ㄹㅗㄹ
오랜만에 해서인지 프리시즌이 끝나가서인지
말코나 팀원들의 플레이가 원활하지 못한것같다
그래도 승질도내고 욕도하고 짧고굵게 재밋게했다.
오늘은 롤이 점검이라 다행인것같다.
후기는 오뱅후 쓰는데 자꾸 마요만 생각나서
오늘 뭐했는지도 잘생각안난다.
무튼 슬롯에 왕거봉넣어두고 브레스정통으로 맞아죽은건
마루코가 멍청해서가 맞다.
초호기 하코로 디아블로까지 온건 잘하는게 맞지만
초보자는 초보자였다 2회차부터는 새로운캐릭으로
진도 빠르게나가다가 안1하게 죽을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린다.
마요넴 발랄하게 뛰어댕기는모습 꼭보고싶다 우리마요 ㅠㅠ
치즈오븐파스타 
히나신 
마밍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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