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8시30분 언저리의 마루코
시작부터 캐롤로 킹받게 하다가
은제머리 자르고 은제 치과 가냐며 뱅송을 시작했다.
오늘도 신나는 딜교환과 성드립
흉흉한 트위치도 구경하며 저챗을마무리했고
뱅송 첫번째게임은 포켓몬 쉴드!
롤경기와 수업때문에 밀리고밀리다 드디어 포켓몬!
이게임은 흐름타서 지대로 해보고자했으나
일정이 바빠서 아쉬웠다.
반쯤누워서 성의없이 플레이하는것같아도
열심히 더빙도하고 레벨작도하며 체육관을 격파했다.
뱅송 두번째 게임은 마크 우루사 서버!
루시아님의 자상함과 은덕에 감동한 마루코는
기필코 다이아를캐서 보은하겠다는 집념으로
힐링겜을 빡겜으로 플레이했고 약소한 다이아와
마을 정비와 농장들을 지어놓으며 마무리를 했다.
끝날듯 끝나지않는 알찬방송이였다.
후기는 오늘 뱅송기대한만큼 재미있었다.
마루코의 끝없는 물욕과 불타는 효녀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방송이였다.
멀미를 참아가면서 이악물고 6시50분까지 방송을한건
보은이나 성취욕보다는 물욕에 가까운것같다.
나도 씻고 자러가고싶다 추운데 나가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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