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원주은 롤뱅송을 보다가 졸았는데
평소에는 목만 살짝 꺽여서 자는정도면
이번에는 줄끈어진 인형처럼 의자에 널려진 상태로 잣다.
평소랑 다른 상태때문에 쫄아서
바로 자러갓는데 침대에서는 잠이안와서 30분쯤을
뒤척거리다 잔것같다.
책상 앞에 앉아서 정수리가 바닥을 향해서 자고있었다.
아침에는 살짝 추운가?할정도로 시원하다가
점심때는 살짝 더운가? 하면 바람이 불어서 좋더라
대충 일끝내고 집에올때도 좀 걷다가 들어왔는데
기분도좋고 입맛도돌더라
천고마비 : 하늘은 높고 마루코는 살찐다.
휴방뇨속 오늘 12개월 구독갱신이라
졸업멘트 한참 생각하고있었는데 ㅠㅜ
몸관리하시고 ㄴㅇㅂㅈ 한방구마
내일은 일찍올꺼지 그치? 내말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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