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9시15분 언저리에온 원주은씨
지난 반려동물 자랑에이어 트수요리자랑! 을가지고왔다.
저챗에서 잔잔하게 썰도풀고 군머이야기도하며 놀던중
화제가 방청소로 넘어갔고
원주은의 책상을 보여줬는데 정말 끔직했다
먹다남은에 쓰고던져놓은 휴지에
어질러진 잡동사니에 강박증이 올라와서 시청하기 힘들었다.
한번 싹다 들어내고 청소해주고싶다.
뱅송 메인컨텐츠 트수 요리자랑!
정말 식욕돋는 음식사진부터 누렁이도 탐내는 음식사진까지
다양한 사진이 올라왔는데
많은 사진들이 컴퓨터앞에서 사진을 찍어 올려주셨는데
이게 트수지! 하는 동질감과 동시에 살짝 마음이 아팟다.
킹치만 뭐 안보면서 밥먹으면 너무 허전한걸...
오늘의 게임은 어제에 이어서 동굴이야기! 기야이굴동!
시작하자마자 게임한테 괴롭힘당하고
트수들 딜에 화나하고 화냇다 웃었다를 반복하며
열심히 엔딩을 위해 플레이했는데
막보스의 뇌절을 이기지 못하고 3일차로 넘기며 끝이낫다.
후기는 트수요리자랑을보다가 배가고파져서
야밤에 라면을 끓여먹으면서 봣는데
10분만에 다먹고 죄책감이들어서 묘하게 짜릿했다
동굴이야기는 게임을하면서 자기 손가락한테 화를냇다가
게임에 화를냇다가 팔딱팔딱하는 모습은 짱재미있었다.
트수쿤 채팅에 화내는모습은 안재미있었다.
겜하면서 목소리가 갈라지던데 강철성대 어카누
아트라슈 
아트라슈 
평범人 
락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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