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 반 먹은 우리집 공주님 친동이입니다
잘 모르실 수도 있는데 세상에서 털이 가장 부드럽다는 친칠라라는 동물이구요. 진짜 부드러워요.
일본에서는 예전부터 많이 키워서 피카츄의 모티브가 된 동물이기도 하지요.ㅔ
고향은 안데스 산맥이랍니다.
15년 이상 살고 소리도 안내서 오랜 고민 끝에 키우기로 했어요. 귀가 커서 토끼랑 헷갈리시는 분도 있더라구요.
지능이 고양이랑 비슷해서 사람도 가리고 손도 굉장히 잘 써요. 밥 먹을 때 보면 졸귀...
완전 깍쟁이랍니다
+ 친동이 애기 때
이런 털뭉치... (생후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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