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씻고 바로 간 카페.
핫도그 퀄리티가 뒤집니다...
카페 분위기도 좋았음.
살까말까 고민 오지게 하다가
결국 안산 바지.
핏도 사이즈도 맘에 들었는데 가격이 조금 비싸서....
나카노 브로드웨이에 있는 카이카이키키 매장 구경하고
잡다한거 아주 조금 사고
하라주쿠로 와서 닉이랑 아주 비슷한 이름의 카페를 감.
여긴 진짜 순전히 카페 이름때문에 왔는데 어려모로 너무 마음에 드는 카페라 다음에 섬여행 오면 꼭 다시 올꺼임...
일회용컵에 붙어있는 스티커마저 너무 이쁨...
라떼맛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라주쿠 주변에 샵들좀 구경하다가 빔즈 플러스 매장에서 옷 하나 사고 친구 퇴근해서 만나서 저녁먹음.
버섯피자 존맛탱..
진짜 한입먹고 감탄하고 한입먹고 감탄하고를 반복함...
근데 여긴 맥주가 너무 비싸서 금방 일어나서 2차 감
근처에 기린 어쩌고 펍으로 가서 맥주 3잔 하고 귀가.
귀가 중 작은 헤프닝이 있었으나 해피엔딩.
오늘 쇼핑 내역.
어제보다 훨씬 조금 씀.
내일은 요코하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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