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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일기

iu_dlwlrma93
2019-07-17 21:36:31 304 5 9

최근 며칠씩 비도오고 태풍예보도 있고해서 바쁜일 없이

그냥 저냥 지나갈것같은데 너무 심심하다

어제도 집에와서 마게더 본거 말고는 딱히 한일없이 가만히 있었다

차라리 무슨 꿀잼 사고라도 일어나거나 일을 하는게 낫겠다 생각하는 꼴이

말년병장 떄나 예비군때랑 겹쳐서 소름이 돋더라


그래서 겨우겨우 족구 약속을 만들었는데

퇴근하고 할일이 생기니까 텐션이 자동으로 오르더라

슬슬 몸을 푸는데 근처 고등학생 친구들이 음료수내기를 하자고 했다.


대충하고 음료사주고 훈훈하게 끝낼려고했는데

저쪽에서 "노땅들이라 쉽게이길꺼다" 라는 소리가 들렷고

꼰머 노땅들은 으른의 맛을 보여주며 음료수까지 알뜰하게 챙겼다.


밥먹고 족구까지 하고왔는데 이시간이라 소름돋는다.

막상 집에오니 할게없다. 몰으겠다. 맥주라도 먹고 억지로 자야겠다.

후원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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