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의견받고 게시글을 자삭하기로 결론을 내고 삭제버튼을 누르면서 새삼 자신의 부족함을 느꼈다..라는 거.
킹치만. 여전히.과거와 현재의 불일치함에 울끈불끈하시는 분들의 열정을 절대 이해할 수가 없어서 말이죠.
과거에 어떤걸 비판했다고해서 미래에 그와 관련된 어떤것도 해선 안된다는게 어느나라 법에 있는지도 모르겠고..
상도덕 운운도 웃기고, 뭔가 이 상황이 너무 불합리적이라고 느끼면 무지성 빠돌이 취급 받는거도 웃기고 말이죠.
아..주저리주저리 글이 길어지니 자꾸 이전 글처럼 삐딱해지는게 느껴지니 이만 오늘치 리소스 투입은 중단하겠습니다.
PS. 곰두는 말안드뤄 曰.. "친절함은 수 많은 당분에서 온다"
..오늘은 뭔가 단게 무척이나 땡기는 날이 될 거 같네요. 여러분들 모두 당충전 낙낙히 하는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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