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빵떡)
좀 큰병원에서 일하는데
놀랍게도 체계가 상당히 부실합니다. 기존에 알바하던 편의점 밑이라고 느낄정도에요.
1차로 선별하는 곳에서 일하니까 정보가 제깍제깍 들어와야되는데
한참 나중에 알려주거나 안알려줌 ㅋㅋㅋ
명절끝나고 나니 원래 쓰던 장비는 누가 뽀려간건지 치운건지 시간 더 소모됨 ㅋㅋㅋ
나이든 사람들이 자주오는 병원이라 진상은 항상 많고
선별일 하는사람들이 병원에서 최하층느낌이라 거의 시다바리짓 엄청 시킴 ㅋㅋㅋ
오늘은 명절끝나고라 그런지 더 심하게 몰려와서 그게 심화된 느낌이네요
누구 하나 뚝배기 안깬 제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면접도 안보고 바로 오라는곳은 이래서... 면접 안본 이유를 알겠네요 껄껄
육체노동강도는 여태 일했던것중에 제일 나은편이지만 정신력은 갈아넣는 느낌이 강합니다.
어디서 선별일 구하신다면 무슨 병원에서 하는지 답사해보고 가세요 토템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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