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편집자 모집 지원하고 떨어지면서 받게된 위로의 치킨 기프티콘, 드디어 사용했습니다. 치킨은 여자친구와 함께 먹었습니다. 2년 전에 여자친구가 연두님 방송 보라고 전도(?)했고 그렇게 저도 연두님 유튜브랑 트위치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
여자친구는 연두님이 공포겜이나 미스터리 게임 하는걸 좋아하는데 특히 '쓰르라미 울 적에' 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네요. 부끄러워서 채팅은 잘 안치지만 연두님 방송 보는 여청자가 있다는건 알아줬으면 한다고 응원하겠다고 하네요. 저도 같이 응원할게요, 연두님 화이팅!
P.S: 고양이는 치킨을 먹지읺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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