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솔직히 처음보는 카드나 헷갈리는 상황에 대한 설명 정도는 연두가 질문해도 상관없다고 봄
글자 하나, 단어 하나, 문장 하나 차이로 모르면 눈뜨고 코 베인 다음 명치도 뚫리고 머리통도 깨져야 하는 비문학이라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가아아아끔씩 옆동네 ㅍ자로 시작하시는 분 썰 들으러 가보면 처음 접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왜 이게 안돼? 하는 거 하더놈이 아닌 입장에서는 그럴 만하다 하고 말하는 게 많더군요
글 단어 문장 잘 읽고 했는데도 룰이 어떻고 제정이 어떻고 하면 뭔 소리인지 1도 모르겠다 싶은 건 보는 사람도 마찬가지인 비합리적인 그 게임...
2. 아 근데 님아? 채팅창에 카드 하나하나 놓는 것마저 훈수가 범람하는 것도 사실 아님?
이건 사람에 따라 갈리는 문제같은데 + 방송 특성 상 연두 자신이 억제하려고 해도 완전히는 어떻게 할 수 없는 문제인 것도 사실이라고 봐요
아 그냥 방송일 뿐인데 조용히 재미있게 볼 수도 있고 도와주고 할 수도 있는 거지 먼 상관이셈? / 아무리 그래도 스트리머가 끌고가는 것이 방송이지 왜 자기 스스로 못하게 하셈? 하는 소리도 충분히 나올만한거라 민감한 사안이라 보고 있고;;
앞에 거 전부 떼놓고 말해도 훈수가 항상 100% 들어맞는 것도 아닐 뿐더러 역으로 낚시성 역훈수도 있는데 그걸 여과 없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태이기도 해서 지금이라도 슬슬 억제기 하나 들여놔야 하지 않겠나 싶어요
솔직하게 말해섴ㅋㅋㅋ...... 높은 비율로 여기서 왜 이렇게 안했냐 저기서 왜 저렇게 안했냐 시어머니 가불기 콤보 걸리는 것도 사실이잖아요 언제든지 간에요
어차피 뱅송을 이끌어 나가는 것은 연두 자신이라서 일개 시청자인 제가 뭐라고 할 입장도 못될 뿐더러 그냥 오지랖이기는 한데 굳이 뭘 고르라면 저는 연두가 휘둘리기 보다는 주도하는 쪽이 좋을 뿐이예요 ㄹㅇㅋㅋ
연두만의 듀얼을 해! 듀얼킹의 자리를 자신만의 힘으로 오르자! 그러면 똑똑두가 될 수 있다!
댓글 8개 ▼